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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 기수 “EXID 하니와 연습생 생활 같이 했다”

작성자 왕****(ip:)

작성일 15.07.16

조회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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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작곡, 작사, 편곡, 랩메이킹 그리고 안무까지 모두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모든 것을 멤버 스스로가 소화한 신곡 ‘오늘 예쁘네’로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신호탄을 쏘고 있는 투포케이가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년과 남자 사이의 매력적인 모습과 당장 바다로 떠나야 할 것 같은 신나는 모습의 두 가지 콘셉트를 즐겁고 유쾌하게 소화한 그들은 화보 경험이 별로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냥 밝고 순수한 어린아이 같던 그들은 유쾌하고도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투포케이(24K)’라는 그룹명 의미는 말 그대로 ‘순금’이라며 ‘순금처럼 변하지 않고 영원히 빛나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기에 투포케이 비주얼 담당 성오는 “금값이 계속 오르듯이 우리도 계속 오를 것”이라는 의지를 더했다.

국내 최초 아이돌이 모든 곡 관련 작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 신곡 ‘오늘 예쁘네’에 대해 리더인 코리는 “내가 작곡, 편곡, 믹스작업을 했다. 곡 작업이 엄청 재미있다. 우리가 우리 음악, 댄스 모든 콘텐츠를 다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 멤버 각자의 재능을 하나씩 다 드러낼 수 있어서 좋다. 타 아이돌에 비해 대표님이 많은 기회를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팬들도 이때까지 중에 제일 멋있다고 한다”, “엄마도 이번이 제일 낫다고 하셨다”면서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아직 어린 진홍을 제외한 6명이 숙소생활을 한다는 투포케이는 “남자 6명이 사는 곳을 생각해보라”며 “벌레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위험주의보를 전했다. 특히 대일은 자신은 원래 깔끔한 성격이지만 숙소는 감당이 안 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멤버 대다수가 ‘더러움의 근원지’로 꼽은 사람은 바로 기수. 그는 빨래를 잘 걷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기수는 “숙소가 반지하라 습해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그런 것”이라 변명했다.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여자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성오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씨 너무 좋아한다.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시고. 여자로서 보다 드라마나 노래를 같이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정욱은 “달샤벳의 수빈씨. 이번 신곡 활동 하는데 그 모습 내 마음 속으로 들여 박혔다”며 마음을 전했다. 기수는 “에이핑크 정은지씨의 뮤지컬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잘하셔서 놀랐다. 꼭 한 번 뮤지컬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휘는 EXID의 하니를 좋아한다며 꼭 같이 밥 먹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기수는 “EXID 하니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는데 카톡을 보고는 휘가 알면서도 괜히 “누구냐”고 물어보더라“며 식사자리 한 번 마련하라는 기자의 말에 ”소개시켜주고 싶지만 바빠서 나도 잘 못 본다”고 털어놨다. (사진제공: bnt world)

의상: 머시따
슈즈: 크루셜
헤어: 포레스타 송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포레스타 황세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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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50716 투포케이 메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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