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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 성오 “뷔-백현-대현 닮은꼴 라인에 나도 들어가”

작성자 왕****(ip:)

작성일 15.07.14

조회 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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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결혼과 출산으로 팀을 탈퇴한 초유의 사태를 겪고 난 후 위기를 오히려 하나의 기회로 승화시킨 투포케이(24K)가 7명 완전체로 돌아왔다.

작곡, 작사, 편곡, 랩메이킹 그리고 안무까지 모두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모든 것을 멤버 스스로가 소화한 신곡 ‘오늘 예쁘네’로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신호탄을 쏘고 있는 그들과 한경닷컴 bnt뉴스가 만났다.

촬영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넘치는 끼를 뽐내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특히 그들의 에너지는 쉴 새 없었던 촬영시간 내내 ‘파워 충전’ 상태여서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끼리 끈끈한 정이 돋보였던 그들은 소년과 남자 사이의 매력적인 모습과 당장 바다로 떠나야 할 것 같은 신나는 모습의 콘셉트 역시 서로 챙기며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냥 밝고 순수한 어린아이 같던 그들은 유쾌하고도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투포케이는 화보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제껏 한 촬영 중 제일 좋고 스태프들 모두 시너지가 너무 좋아 놀다가는 느낌”이라며 “다음번에 다시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 당일을 ‘bnt’스러운 하루라고 표현하며 연신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조금은 독특한 ‘투포케이(24K)’라는 그룹명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말 그대로 ‘순금’이라며 ‘순금처럼 변하지 않고 영원히 빛나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성오는 “금값이 계속 오르듯이 우리도 계속 오를 것”이라는 의지를 더했다.

‘오늘 예쁘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성오의 부상으로 많은 팬들이 걱정했다는 물음에 그는 “원래 어깨가 좀 안 좋은데 뮤직비디오 촬영하다가 빠져서 혼자 맞췄다. 병원가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이고 조심하는 것이 제일이다. 댄스를 많이 하다 보니 걱정이 많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굉장히 놀랐는데 혼자 맞추는 모습에 더 놀랐다”며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정말 안타까웠다”고 ‘의리돌’의 면모를 내비쳤다.

몸 관리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지난 앨범 때는 했는데 이번에는 뭔가 ‘깔’ 것 같은 느낌이 아니기에 하지 못했다”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성오는 본인만의 특이한 몸관리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이틀에 한 번 치킨을 먹는 것’이었다. 이틀 동안 안 먹고 대신 한번에 2마리의 치킨을 먹는다는 그는 B사의 치킨을 ‘인생 최고의 치킨’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이외에도 성오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닮은꼴로 유명하다는 물음에 “예전부터 꽤 많이 들었다. 한국 팬들도 그렇고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가 오고갔다. ‘잃어버린 쌍둥이냐’, ‘형제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들었다. 특히 이번 컴백 후에 ‘뷔-백현-대현’ 라인에 나도 들어가서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올라오고 그러더라”라고 전했다. 하지만 욕도 많이 들었다며 방탄소년단과 엑소 그리고 비에피 다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친해지고 싶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투포케이의 성오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며 말하기도 했다.

기획 진행: 이유리, 배계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머시따
헤어: 포레스타 송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포레스타 황세연 아티스트
섭외: 김은희


출처 :  

첨부파일 20150714 투포케이 메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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